본문 바로가기
Bitcoin Maximalist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가 되려면 비트코인을 사라

by MAXI 2021. 11. 29.

로버트 토루 기요사키

Robert Toru Kiyosaki

 

1947년 4월 8일(74세)

미국 하와이 출생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금, 은 등을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더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다. 

 

“Inflation is a tax on the poor and middle class. Inflation makes the rich richer,”

"인플레이션은 빈곤층과 중산층에 부과되는 세금이다. 인플레이션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

 

"Get smart. Get richer. I am buying more gold, silver, bitcoin, ethereum, rental real estate, and oil."

"똑똑해져라. 더 부자가 되어라. 나는 더 많은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임대 부동산, 그리고 석유를 사고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1997년에 발간된 이래 6년 넘게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목록에 올랐다. 이 책은 109개 이상의 국가에서 51개 이상의 언어로 3,20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하며 비트코인을 추천해왔다.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더 싼 달러로 부채를 갚기를 원한다"면서 "연준은 금리를 인상해 주식, 채권, 부동산, 금 폭락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닥친 가장 큰 문제는 '붐 세대의 은퇴'라고 덧붙이며 연준이 '더 많은 가짜 돈"을 발행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투자자들에게 금, 은, 비트코인을 보유할 것을 권고했다. 

 

2020년 코로나 대유행으로 연준이 대대적인 부양책을 통화시키는 사이, 로버트기요사키는 달러는 가짜 돈(fake money)임을 경고하며 인플레이션에 대비하여 비트코인과 금을 사놓아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1971년 닉슨이 금본위제도를 폐지한 이후 달러는 가짜가 되었다. 1974년 이후 현재까지 달러의 가치는 90%정도 떨어졌다. 코로나가 휩쓴 지금, 2020년에 그들은 더 많은 돈을 찍어냈다. 미국 건국 이후 200년동안 찍어낸 것보다 더 많은 돈이다. 미국 정부는 부채를 갚기 위해 계속해서 더 많은 돈을 찍어내야만 한다. 미국 달러의 문제는 달러의 가치가 하락할수록 더 많은 달러를 찍어내야만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 달러를 저축하고 그들은 지폐를 인쇄한다. 그러면 지폐의 가치는 계속해서 내려간다. 반면에 비트코인은, 더 값지고 더 비싸질수록 비트코인을 덜 발행한다. 그것을 '반감기'라고 부른다. 그래서 값은 더 오르는대 양은 더 적어진다. 금이랑 비트코인중에 무엇이 좋은지 묻는다면, 중요한 것은 무엇이 더 좋은지가 아니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그뿐이다."

 

현재 11월 29일(한국시간) 인베스팅닷컴 기준 비트코인은 57,367달러, 이더리움은 4,3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MAXI @btcstory

댓글